사랑에 목메던 주인공의
망가진 삶에서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면서 잃었던
사랑도 되찾는 이야기
악녀로 낙인 찍힌 체로 죽음을 앞 둔
여주인공 엘리제.
자신이 좋아하는 왕자인 린덴과 결혼.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질투하며
그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서 수 많은
악행을 저지르게 된다.
그로인해서 자신의 가족들조차도 목숨을
잃게 되었었다.
화형을 끝으로 첫번째 삶을 끝내게 된
엘리제.
다른 세계인 지구에서 태어나 엘리제에 삶의 기억을
가진 체로 살아가게 된다.
자신의 잘못으로 죽은 이들과 악행을 반성하며
노력하는 삶을 살며 외과의사가 되어 꿈을 펼치고
행복을 찾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운명은 행복을 찾지 못하게 비행기 사고로
목숨을 앗아가려고 한다.
죽음을 앞두고 절규하는 엘리제를 어찌된
운명인지 다시 한번 엘리제의 어린 시절로
회귀하게 된다.
외과의사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던 기억과
첫번째 엘리제의 악녀의 삶에 기억을 가지고
왕자 린덴을 사랑하지 않고 밀어내며
자신에게 주어진 엘리제로서의 두번째 삶을
전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살아가려고
한다.
그렇게 린덴과 떨어져 외과의사로서
살아가려는 엘리제가 의사로서 자신의
천재적인 재능을 들어내면 들어낼수록
멀어지려던 린덴과의 결혼.
그리고 그의 사랑을 얻게 되는
로맨스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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