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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먼치킨&사이다 판타지
작품을 쓰시는 산지직송 작가님
산지직송 작가님의 작품으로는
'재앙급 영웅님이 귀환하셨다', '도굴왕',
'시크릿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처음으로 접하게 된 작가님의 작품으로는
최근에 웹툰으로도 만들어지고 있는
'재앙급 영웅님이 귀환하셨다'입니다.
12개의 성좌에 성인들과 또 다른 1개의 성좌가
등장하는데 그 중에 13번째 성좌의 해당하는
주인공이 다른 성좌들과 다르게 가장 강합니다.
재액을 막기 위해서 싸우던 중에 배신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복수를 위해서
'반드시 살아남는다'는 집념으로 버티다가
20년이 흐른 뒤에 돌아와서 각성으로 얻게된
새로운 힘으로 복수를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접한 당시에는 소설이 한창 연재중에
있을 때였습니다.
그 당시에 재미있는 작품이라서 정주행으로
한 200화쯤까지 달렸던 것 같습니다.
뒷내용이 너무 궁금한데 하루에 한 편씩
나오는 것을 기다리기 힘들어서 잠시
잠수타다가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을
보게 됬습니다.
거기서 도굴왕을 접하게 되었고,
초반 스토리를 웹툰으로 보는데 주인공
캐릭터의 설정이 너무 좋아서 보게
되더군요.
악당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더 사악한 세력들이 많다보니 주인공이
악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이해되면서
회귀를 통해서 적들의 뒷통수를 노릴 때에
통쾌함이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소설 원작품에 웹툰으로도 작품이
만들어지는 것만 보더라도 그만큼에
가치를 가진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소개드립니다.
산지직송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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