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
천천히 일궈낸 부가 진짜 나의 부일까요?
여기, 그 생각을 바꿔줄 단 1가지의 명쾌한 답이 담겨있는 책이 있습니다.
알렉스 베커, 저자의 책.
천천히 쌓아올리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다고 말하는 저자.
그는 말합니다.
천천히 저축하며 월급쟁이로 생활하며 쌓아올린 부.
과연 그 부는 안전한가?
안전한 위험 vs 불안한 위험
30년간 공들여 쌓은 모래성조차도 무너질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특히 무언가를 짓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면 그 시간 때문에 일이 잘못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그러면서 예를 들어 보인 이야기는 정말 충격이었다.
집에 지붕 공사를 빨리 24시간 안에 끝낸다면, 그걸로 끝이지만
공사를 한달로 연장하면 그 중 1번은 적어도 비나 눈이 올 가능성이 높다.
그것은 다시 말해서, 비로 인해 공사가 완공되지 못한 체로 중단되거나 다시 해야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비는 언제나 내린다.
피할 수 없다.
그러므로 천천히 부자가 되겠다는 발상은 오랜 기간을 들이며 공사를 진행하고서도
완공되지 못한 체로 질질 끌려갈 가능성이 더더욱 높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 빨리 부자가 되어야 한다.
하루만에 지붕 공사를 완공해 버려야 한다.
다른 피해가 일어나지 않고 끝낼 수 있도록.
예로 들었던 이야기에서 와!라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었죠.
또한 삶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최악이라 말합니다.
1. 30년을 절제하며 살아야 한다.
2.예산에 맞춰 외식을 한다.
3.유럽 여행대신 저렴한 박람회와 놀이동산에 간다.
4.슈퍼카는 커녕 중고차를 몬다.
이러한 제약을 받으며 사는 인생은 그저 적당한 수준밖에는 살지 못한다.
자신의 삶을 평생 제한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또한 과연 노후까지 일을 하며, 은퇴시기까지 여유로운 재정을 갖출 수 있는가에
대한 것도 완벽하다고 말할 수 없다.
열심히 어두운 터널 안을 건넜을 때 자신에게 주어지는 보상이 고작 사라진 젊음과
죽을 때까지 분수에 맞게 살 만큼에 돈이다.
은퇴를 축복이라 말할 수 있는가?
이런대도 당신은 평범한 인생을 살며 천천히 부를 일궈내 살아갈 것인가?
불공정, 불통제 시스템을 바꾸고 자신의 운명을 통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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