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펼쳐지는
자신만의 시간을 그리는
청춘들을 담은 웹툰
- 소 개 -
중학교 일진에 불가했던 주인공
한태성.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변하고자
했던 그의 작은 바렘은
첫 등교에서부터 어긋납니다.
하지만 그가 평소에 남들 몰래
관심있었던 만화 그리기.
그것을 시작으로 작은 인연이
맷어진 만화부에서 그의 청춘은
변환점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 스토리 -
고등학교 첫 개학일
등교길에 전봇대 뒤에 숨어서
일진 무리들을 훔쳐보고 있는
한 학생이 있습니다.
그가 이 무리를 피해서 지나갈
방법으로 선택한 것은.
바로
너무나도 눈에 띄는 종이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을 강타한 체로 조용히
넘어가는가 했지만
바로 들통나게 됩니다.
하지만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멱살을 잡히는 모습이 의아하죠.
그가 일진 무리를 피해서
숨어있었던 이유.
그것은 두려움, 보복이
무서운 빵셔틀이기 때문이 아닌
형님이라고 불리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었죠.
동생들은 입학 축하한다면서
패딩을 선물합니다.
고등학교는 조용히 지내고
싶었던 주인공.
그래서 학교도 원래있던 곳에서
훨씬 떨어진 장소로 지원을
했지만 소용이 없게 되었죠.
그래도 동생들이 선물까지
준비하면서 찾아와줘서 그런지
주인공도 가오있게 인사를
해줍니다.
그리고는 학교로 등교를
하는 주인공.
그런데 그런 그를 멀리서 웃으며
기다리고 있는 한 남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보고 빵 터졌던
학교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네요.
패딩을 벗어서 가방에 넣고
안경까지 착용하고 평범한
학생처럼 등교하려고 하지만.
역시나 바로 잡히는 주인공.
어떻게든 따돌려서 들어가보려고
하지만 소용이 없었죠.
그리고 조금이 지나 태성을
능가하는 비주얼들이 등장합니다.
그의 중학교 친구들이었죠.
그리고 이들 못지 않게 눈에
띄는 사람이 있었죠.
학교 입구에서 선생님과 말씨름
중인 그들을 지나쳐 지나가는
여학생
그녀의 이름은 구하린.
금발로 눈에 띄는 외모에
등교는 오토바이를 타고하죠.
그럼에도 선생님이 아무말도
못하는 존재.
학교 교장선생님의 손녀이며
태성이 관심가지고 있던
만화부에 부장입니다.
중학생 친구들 몰래 만화를
그려왔던 태성.
그는 어릴 적부터 만화 그리는
것을 좋아했는데 친구들 앞에서는
보여주지 못하니까
아마추어 연재 사이트에
만화를 올리고 있었죠.
그리고 그 만화를 보고 있다는
만화부에 관심을 보이던
한 소녀(민지)에게 자신이 그린
만화임을 말하게 됩니다.
민지는 만화부에 가서
동아리 부장인 구하린에게
그 만화를 보여주게 됩니다.
민지는 하린이 태성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을 알려주며
동아리실로 찾아오라고 했던
말을 해줍니다.
만화부실로 찾아간 태성은
하린의 동아리 가입을 제안받는데
이 제안을 거절합니다.
그 이유는 중학교 학교짱인
자신의 이미지와 안맞다는
이유였죠.
이 후에 고등학교 일진 무리인
'샤벨타이거'에 있는 선배를
팬 것을 계기로 이들 무리와
싸우게 됩니다.
이 때 그들과 싸우고 있는 태성을
하린과 민지, 그리고 태성의
친구들에 도움을 받게 되고
이 일을 계기로 하린과 태성이
친해지게 됩니다.
하린은 아마도 태성의 만화에서
꿈을 봤지만 일진을 하면서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태성에게서 자신과 동류의 느낌을
받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조합들로 이루어진
만화부가 부원들 모두를 변화하게
할 것이라는 하린.
주인공 태성은 청춘을 어떻게
그려나가게 될까요?
지금까지 네이버웹툰.
'프리드로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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