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못하는 밑바닥 헌터에서
각성 후 강해지는 주인공이야기
탑,게이트, 몬스터 그리고 초인들
힘을 각성한 초인들인 '플레이어'들이
생겨난 세계.
하지만 이 세계에서는 선택받은
소수의 사람들만이 플레이어가 되어
부를 거머지고 영웅으로 칭송되죠.
주인공인 '김기규'는 소년가장으로서
어머니와 동생을 챙기며 배달과 알바를
뛰어서 집안을 이끌어나갑니다.
그렇게 돈에 전전긍긍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주인공.
그러던 어느 날 플레이어 초대장을
받으며 플레이어로 거듭난 기규.
꿈에 그리던 그리고 상상 속에만
존재하던 플레이어로 거듭나면서
잘될 것만 같았던 기규의 삶.
어찌된 운명인지 많고 많은
플레이어들 중에서 몬스터를
아무리 사냥해도 레벨이 오르지
않는 레벨업을 못하는 플레이어가
됩니다.
누군가는 좌절할 상황이지만 기규는
포기하지 않고 평범한 사람들과도
별반 다를바 없을만큼 약하지만
헌터일을 해나갑니다.
기규의 역할은 탑에 오르는
초보 플레이어들을 안전하게
시험구역까지 안내하는 일을
맡게 되죠.
그렇게 기규는 다른 때와 별반
다르지 않게 초보들을 이끌고
안내를 하고 있던 때 였습니다.
탑에는 몬스터들 중에서
특이하게 강함을 가지고 있는
'수호자'라고 불리우는 몬스터가
가끔씩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 날따라 비정상적인 젠으로
인해서 기규와 기규가 맡은 일행들이
목숨의 위협을 받게 됩니다.
여러 악조건으로 수호자에게 쫓기는
급박한 상황에 놓인 기규.
살아남을 방법은 5층 시험의 장에
입장하는 것 밖에는 선택지가 없어진
기규는 레벨1로 시험을 치르게 된다.
그런데 기규가 치러야하는 시험은
어찌된 영문인지 양 1마리를 처치하라는
간단한 시험이었습니다.
레벨1인 기규도 손쉽게 퀘스트를
완수할 수 있는 난이도의 시험이
등장하면서 기규는 시험에서
통과하게 되서 각성을 하게 되죠.
그리고 얻게된 기규의 직업의
이름은 '에고의 파트너'라는
직업입니다.
이 직업은 자아를 가진 에고와 대화를
나누고 기규 자신의 레벨업이 제한된
것은 똑같았으나,
에고가 담긴 장비들을 성장시킬 수
있게 되면서 그들을 통해서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죠.
자신의 단점이었던 레벨업을
통한 능력치의 상승을 할 수 없던
점을 커버할 수 있게 된 것 입니다.
그래서 레벨1 최약캐로 불리던 기규는
다수의 에고 장비를 통해서
남들보다 빠른 성장이 가능해지면서
최강에 이르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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