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이 농사꾼인 주인공의
귀여운 정령들과 농사 이야기
초인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주인공인 이건우.
건우는 어릴 적에 남들처럼
자신도 초인이 되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1살, 2살 늘어만
가는 나이에 비해서 초인이
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죠.
그 부담을 지고 있는 부모님을
걱정해서 초인이 되는 것을 포기하고
시골로 내려와 농사일을 돕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농사일을 시작하게 된
건우는 어느 날 밭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됩니다.
아무도 없는 밭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던 건우는
그 소리가 나는 곳이 특이한
싹인 것을 알게 되고,
자신만이 들리는 그 소리 때문에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그 싹을
가져다가 기르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서 싹이 집 안에서
기를 수 없을 만큼 자라게 되었죠.
정성을 들여서 기르던
그 식물 속에서 나온 것은
인간의 말을 할 수 없는
정령이 태어났습니다.
그 정령은 말을 "하와?"라고
알 수 없는 말을 하기에
이름을 '하와'라고 짓게 됩니다.
그렇게 새 식구가 된 하와를
주인공과 가족들이 보살펴줍니다.
그리고 건우는 하와를 통해서
그토록 바라던 정령 농사꾼이라는
초인으로 각성하게 됩니다.
하와의 능력은 다른 정령들을
부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정령들의 도움을
받아서 작물들을 기르게 되는데
인간이 관리하는 것보다
더 잘 관리해주게 됩니다.
그래서 정령들 덕분에 훨씬
좋은 품종의 작물을 기를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그 전에는 인간이
기르지 못했던 작물도 높은
등급으로 키워낼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게 되죠.
정령 농사꾼이라는 직업으로
성장해나가는 주인공을
그려낸 웹툰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소설원작 작품입니다.
이미 소설로 완결이 나있는
완결 소설이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 정주행을
달려도 좋으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체와 채색을 바탕으로
힐링시켜주는 점에서 웹툰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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