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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은 없지만 근성은 있는
주인공이 만난 최고의 귀인, 스승.
그로 인해 삶이 바뀌다
열심히 했지만 자신의 길드에
배신까지 당하며 힘들어하던
게이머인 주인공 한태성.
인생의 쓴맛을 봤지만 근성은
타고난 태성이 게임 속
히든 NPC 데우스를 만나며
전혀 다른 삶으로 변합니다.
게임 속에서 막강한 힘으로
모든 것을 한 방에 날려 보내는
데우스를 스승으로
디버프 마스터로 전직하는 태성.
자신의 삶을 붕괴시키고 빼앗은
길드의 배신자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뒷통수 치며 되돌려주는가하면
불가능한 업적과 상황들을
뒤집어 업으며 통수의
제왕으로 거듭나가는
태성의 이야기.
소설 중간마다 등장하는 크게
통수치는 전개들이 굉장히 통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재미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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