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를 가고 싶어도
외과의 늪을 벗어나지
못한 주인공
메디컬 환생의 주인공은
위에 사진 맨 앞에 수술복을
입은 남자입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김진현.
진현의 삶은 너무나도
암울했습니다.
중학생 때까지는 아무렇지
않게 살던 삶이었지만
그 이후에 삶은 왕따부터
시작해서 아버지의 암,
의대 꼴지, 대학병원에 들어가서
세력 다툼에서 밀려 이직,
빚을 내서 병원을 차리지만
실패하고 아내와는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암울한 인생에
마지막은 진현 자신의 암
판정이었죠.
그래서 모든 게 끝난 것만
같던 진현에게 한 여인이
나타납니다.
술을 마시고 있던 진현에게
다가와서 인사하는 여인.
진현은 그녀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2년을 거슬러 올라가
과거에서 진현이 죽어가는
두 남여를 구해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 때 도움을 받은
여인이었죠.
그녀는 진현에게 알 수 없는
소리를 하지만 결론은 이렇습니다.
진현에게 받았던 은혜를 갚기
위해서 한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입니다.
이 말에 대답으로 진현은
시간을 되돌려서 과거로
돌아가서 실패한 삶이 아닌
성공한 삶을 살아보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부의 비라는 여인이
주는 술을 마시고 잠에 빠진
뒤에 어떤 방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
바로 자신의 중학생 시절에
지내던 집에 방입니다.
자신의 눈 앞에서 자신을
깨우는 알 수 없는 여인?인
어머니의 모습과 살아있는
아버지를 다시 보게 됩니다.
이후로 진현은 미래를
경험한 기억을 바탕으로
공부를 시작하고 왕따에서
벗어나고 의대를 탑으로
들어가 졸업하고 좋은 라인과
많은 도움을 주게될 높은 직위에
사람을 수술로 살려내는 등에
일을 하면서 성공한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웹툰으로 먼저 접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을 살린다는 일은 굉장히
큰 도람이자 큰 성취감을
주겠죠.
평범한 사람은 접할 수조차 없는
일을 해내는 의사의 이야기를
보면서 불가능할 것 같은 수술을
성공해내고 살리는 모습이
큰 희열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재미있게 즐긴
웹툰이지만 연재가 많이
되지 않아서 나와있는 화들을
다보고 나니까 뒷 내용이
너무 궁급해서 소설로 보게
됬습니다.
소설은 이미 완결이
났습니다.
그래서 아예 완결까지 쭉
달렸던 것 같네요.
실패한 암울한 삶에서
미래에 기억을 바탕으로
회귀하여 천재 의사로
성공한 삶을 살게 되는
진현의 이야기.
의사, 의학 이야기를 좋아하신
다면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메디컬 환생의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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