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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서 다시 살아나
최강의 고등학생이 되다
프랑스 용병부대 구대장으로
29살인 주인공 강찬.
그는 아프리카 전장에서 교전 중에
피격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그가 죽은 후에 도착한 곳은 천국과
지옥이 아니였습니다.
그곳은 그의 고향인 대한민국에
있는 한 병원이었죠.
눈을 뜨고 자신의 모습을 보고는
놀라게 됩니다.
바로 자신의 모습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몸이었기 때문입니다.
동명인인 '강찬'이라는
한국의 평범한 고등학생이
되어버린 주인공.
강찬은 왕따로 힘들어하던 중에
학교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합니다.
그러나 죽지 못하고 식물인간인
상태로 병원신세를 지고 있었죠.
의식을 되찾은 주인공은 병원에서
퇴원하고 집으로 오게 됩니다.
그리고 방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배려해주는 부모님 덕분에 방에
홀로 남게 된 주인공.
그는 자신이 죽었던 3년 전에
교전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검색을 해보지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는 없었습니다.
왕따로 괴롭힘만 당하며
무엇하나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일기장에 분노의 글만을
쓰던 고등학생이었지만.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살아가던 주인공 '강찬'에게는
어려움으로 느껴지지도 않았죠.
꼬리에 꼬리를 물며 늘어지는
일진과 조직폭력배들.
하지만 주인공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능력으로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내는
주인공의 모습이 무척이나
통쾌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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