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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의사에게
전해진 천재의 기억
따뜻한 마음씨의 인턴 최태수.
그렇지만 따뜻한 마음씨와는
반대로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은
없다.
그랬던 태수가 쉬는 날 등산을 갔다가
낭떠러지의 떨어진 의사를 발견하게
되어 살기고자 했으나 아쉽게
떠나보내며 임종을 지키게 된다.
죽은 의사의 이름은
'리처드 카프레네'
그가 죽기 전에 빌었던
간절한 소원은 따뜻한 마음씨의 태수가
마음만 가진 것이 아닌 실력까지
따라서 좋은 훌륭한 의사가 되어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도와달라는 것이었다.
그 간절한 소원을 신께서
알아주신 것인지 태수는 카프레네를
만나고난 후부터 그의 의학지식들을
머리로 그려낼 수 있게 된다.
좋은 능력으로 많은 이론을
손에 넣었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수술 실력을 쌓을 기회가
많지 않았던 태수는 해외파견을
나가게 되고,
그곳에서 많은 죽음의 순간을
접하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한 경험을 바탕으로
큰 실력까지 겸비한 의사로서
해외파견을 마치고 돌아오게
됩니다.
진정성 있게 환자들을 돌보고
치료하며 최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의사 최태수에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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