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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 회귀자의 사이다 웹툰
죽음을 겪은 채 과거로
돌아온 주인공 서주헌.
도굴왕이라는 제목답게
유물을 차지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서로 다투는
세계를 다룬 소설입니다.
웹툰으로도 연재 중에 있기에
소설처럼 글을 읽는 것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웹툰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웹툰을 봐보면서 초반
스토리 진행에서 재미를
느끼면 그때부터는
소설로 갈아타서 봅니다.
웹툰 기다리기가 피 말라서
연재를 기다리가 힘들고 뒷내용은
궁금하기 때문에...
미래에 기억을 가지고
과거로 돌아왔기 때문에
과거의 시점에서 누구보다도
유물들의 대한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주헌.
회귀하고 나서부터
세상에 유물을 모두 독차지
하며 자신을 고생시키던
배후의 세력들을 빠르게 정리.
또한 끝내 배신을 했던 사람들을
뒷통수치며 사이다를 연출하는
주헌을 보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주인공의 성격이 사악. 악랄함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인공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볼 때 악함이 아닌 오히려
정의로움이 드러나는 모습이
또 다른 재미를 줍니다.
사악함이 무슨 비열하고
치사한. 그런 식의 의미를 담고 있지만
이 이야기 안에서는 엄청난
재미 요소로 웃음을
자아냅니다.
밀리언 페이지에 속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이미 많은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이야기로
더욱 믿고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지금까지 도굴왕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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