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빨로 강해지는 주인공
주인공 모용빈.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5년의 경야(장사전에 밤을
새워 지키는 일)를 지내고,
떠나려던 모용빈은 할아버지
석상의 이마에서 빛나는 반지가
자신의 이마로 옮겨오게 됩니다.
5년의 경야동안에 모용빈은
수련을 금지당하는 규율을
따라 수련을 하지 못 합니다.
그리고 16세를 지나면 기초
단계에 오를 수 없는데 모용빈은
경야로 인해 이미 16세를
지났습니다.
또한 할아버지의 경야인으로
경야를 지내는 동안에
모용호라는 사촌에게
소가주의 자리를 뺏깁니다.
소가주 자리를 차지한
모용호는 모용빈을
허드렛간(쓰레기장)에서
일하게 합니다.
순수히 따를 수밖에
없는 모용빈.
하지만 이곳에서
이마에 반지의
진짜 힘을 알게 됩니다.
이마에 생긴 반지를 통해서
쓰레기. 낡은 물건들을
흡수해서 현기를 강화합니다.
그리고 그 힘으로
낡은 물건을 수리하거나
상처 입은 자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모용 세가에서는
청년대회를 치르는 날이 오게
됩니다.
창공원의 원장인 송해천은
이곳에서 괜찮은 인재를
찾기 위해서 구경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에 쓰레기를 흡수해서
기른 힘을 이날 보이게 되지만
모용빈을 고까워하는 모용세가의
가주는 말도 안 되는 명목으로
죽이려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 옆에서 참관하고
있던 송해천이 모용빈을
구해줍니다.
모용빈의 할아버지에게
전에 입은 은혜를 갚기 위해서
도움을 준 것이죠.
그렇게 모두가 떠밀어내는
모용 세가에서 나와
창공원의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시험 중에도 또 다른
자들에게 주의를 끌어서
위협을 겪게 되지만 끝내
이겨내고 시험에 합격하게
되죠.
여기까지가 1~7화의
내용이었습니다.
읽으면서 중간중간에
댓글들을 확인하는데
제목이 반지가 아니라
쓰레기 처리반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그 만큼 반지라고 하면
눈에 보이는 물건이어야
될텐데 이마에서 빛을
낼뿐 실체도 없을 뿐더러
쓰레기장에서 낡은 물건들을
흡수하니까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전에 몇번 봤었던 중국
만화의 이야기들과 비슷하지만
물건을 흡수해서 힘을
기른다는게 좀 특이하긴
했습니다.
책 또는 무술을 익혀서
높은 경지에 이른던 다른
웹툰들과는 달랐기 때문이죠.
그리고 흡수해서 기른
힘이 다른 사람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점도 다른 웹툰들과
다르기도 하네요.
그냥 기다리면 무료로 천천히
보면서 가끔 다음 내용이
궁금할 때 대여권 1~2개를
써서 보는 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절세반지로 최강 고수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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